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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세계경제6

홍해 물류 대란 뉴스 세계적인 물류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민 후티 반군 세력의 민간선박 공격으로 홍해의 물류에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1. 선박 경로 변경 - 퀴네앤드나겔에 따르면, 홍해와 연결된 수에즈운하를 향하던 90%의 컨테이너선이 후티의 공습을 피해 남아공 희망봉 등 다른 경로로 이동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약 열흘 정도 추가 소요되는 상황 2. 유조선도 회피 조치 - 거대 석유 기업 셸은 홍해를 피해 다른 경로를 탐험하고 있다고 밝힘. - 셸의 발표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부터 중동 및 남아시아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운송비를 추가로 인상할 예정. 3. 운송량 감소와 물류 대란 우려 - 수에즈운하 통과 선박 수는 하루 평균 49척으로 감소함. - 2021년 3월 에버기븐호 좌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2024. 1. 22.
사우디,세계 최대 국부펀드 등극 / 일본 지진 관련 뉴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가 국부 펀드의 투자를 크게 늘리며 세계 최대 국부 펀드로 등극했다. PIF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감소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여 약 40조 원을 투자했다. 석유 수출로 번 돈을 토대로 축구, 골프, 게임업체, 철강업체, 전기차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형 프로젝트와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 의존 경제에서 첨단 기술 및 제조업 중심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석유 수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늘리는 투자도 진행 중이다. 사우디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국제적인 입김이..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