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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세계경제

사우디,세계 최대 국부펀드 등극 / 일본 지진 관련 뉴스

by 이코디깅 2024.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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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뉴스

 

  •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ublic Investment Fund, PIF)가 국부 펀드의 투자를 크게 늘리며 세계 최대 국부 펀드로 등극했다.
  • PIF는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감소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확대하여 약 40조 원을 투자했다.
  • 석유 수출로 번 돈을 토대로 축구, 골프, 게임업체, 철강업체, 전기차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형 프로젝트와 투자를 진행했다.
  • 현재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 의존 경제에서 첨단 기술 및 제조업 중심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이로 인해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석유 수요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도국에서 화석 연료 사용을 늘리는 투자도 진행 중이다.
  • 사우디의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국제적인 입김이 커지고, 세계 돈 흐름의 주요 물줄기 중 하나로 등장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뉴스
    • 일본 노토 반도 강진 영향:
      • 노토 반도 강진으로 일본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나타남.
      •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0.53% 하락한 33,288로 마감.
      • 닛케이 지수가 장 중에는 2%대 하락률을 보임.
      • 엔화도 약세로, 달러당 143.6엔대 거래.

    • 환율 변동과 경제 전망:
      • 엔/달러 환율이 2엔 가량 상승하여 143.6엔.
      • 신문에 따르면, 지진의 영향으로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예상이 시장에서 약해짐.

    • 기업 영향:
      • 도시바는 노미시의 파워반도체 공장 운영 중단. 피해 여부와 재개 시기 미정.
      • 니가타현에서 스테인리스 제품을 생산하는 니가타현의 생산거점에서도 조업 중단과 설비 점검.
      • 히노자동차와 이스즈자동차 합작 제이버스의 이시카와현 고마쓰 공장은 직접적인 피해는 없지만 부품 공급망 차질 여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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