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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부동산

태영건설 워크아웃 관련

by 이코디깅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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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이란 ?
당장 돈을 못 갚을 상황이 발생했지만 , 부도 처리하지 않고 이 위기만 넘기게 해주면 회생가능성 있으니
금융권에 도와 달라고 한 겁니다.
워크아웃을 신청하면 
돈 빌려준 금융사들이 모여  이를 받아들일지 말지 논의하게 됩니다. 


즉 돈 빌려준 사람한테 돈을 조금더 늦게 갚을테니 좀 봐줘라??

 

음 자본은 돌고 도니까 금융권(은행)에서의 손실은 아마 개인 투자자나 또 다른 대출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여파가 있을 것이다.

 

 

출처 네이버뉴스

 

1.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내용: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후, 400여 개 채권자가 확인되었다.
  • 대주주인 태영건설의 대주주는 1,000억 원 이상의 사재를 출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 추가적인 워크아웃 관련 내용:

  • 워크아웃 신청 이후, 주채권은행 산업은행이 400여 곳 이상의 금융기관에 모여 채권자협의회를 소집하는 통보를 하였다.
  • 태영건설의 PF대출 및 보증 규모는 예상보다 큰 9조 1,816억 원으로 나타났다.
  • PF 사업장에 대한 대출 보증이 있으며, 이는 신용보강과 책임준공 두 가지 형태로 이뤄진다.

3. 부실 규모에 대한 논란과 입장:

  • 태영건설은 채권자협의회 소집 통보에 대한 부실 규모 추정이 과도하게 크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9조 원은 폭넓게 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주요 금융사들에게 직접 대출을 받은 경우PF 사업장에 대한 보증을 선언한 경우를 합치면 9조 원을 넘는 부실 규모가 나타난다.

4. 워크아웃 개시에 대한 영향:

  • 채권자 수가 많을수록 의사결정이 어려워지며,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위해서는 75%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 태영건설이 제시하는 자구안이 워크아웃 개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5. 태영건설의 자구안 이행 문제:

  • 태영건설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 태영인더스트리를 매각하고 그 대금으로 부채 상환을 계획했으나, 해당 대금을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
  • 채권자들은 이 매각 대금의 사용 여부를 주목하며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대주주 일가에 대한 압박과 매각 가능성:

  • 채권자들은 대주주인 윤세영 회장 일가에 대해 적어도 천억 원 이상의 사재 출연을 요구하고 있다.
  • 대주주들의 강도 높은 고통 분담이 워크아웃 진행에 필요하며, SBS 지분까지 판매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1. 태영건설 워크아웃 설명회 개최:

  •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관련 채권단 설명회가 처음으로 열림.
  • 대주주의 자구 노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어 납득할 만한 강도 높은 자구안 발표에 관심 집중.

2. 설명회 주요 안건:

  • 채권자협의회 구성 및 운영, 태영건설 존속능력평가, PF 사업장 관리기준 수립 등 1차 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설명 진행.
  • 태영건설의 자구안은 설명회에서 일부 공개될 것으로 예상.

3. 자구안 관련 관심사 및 규모:

  • 자구안에는 매각, 대주주 사재출연, 지분 담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규모가 관건.
  • 시장에서는 오너 일가가 최소 3천억원 수준의 사재를 출연하지 않으면 채권단이 워크아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전망.

4. SBS 지분 매각 가능성:

  • 태영건설이 이미 SBS 지분 매각이나 담보 제공 가능성 부인, 그러나 채권단 설득이 어려워질 경우 SBS 지분 일부 매각이나 담보로 대출 받을 가능성 언급.

5. 금융당국의 대응과 압박:

  •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태영건설의 자구안 이행을 위해 추가 이행 장치 논의 중.
  • 태영건설의 자구 노력에 대한 비판과 약속 어길 시 시장 의구심 증가, 금융당국은 확실한 자구 노력 필요 강조.

6. 최근 태영건설의 행동과 자구 노력에 대한 비판:

  • 워크아웃 신청 이후, 태영건설이 상거래채권 일부 갚지 않아 비판 받음.
  • 금융당국은 자구 노력에 소극적인 태영건설에 대해 확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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